[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드론 전문기술 인재 육성 일환으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발 맞춰 해당 과정을 개설하고, 주중반(4주)과 주말반(6주)으로 구분해 국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중기 평생교육원 원장은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의 수요에 맞춰 해당 과정을 개설했다"며 "앞으로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취·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강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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