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가 소녀시대 태연의 교통카드를 25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추가 2종으로 제작되는 ‘태연 캐시비 교통카드’는 6월 발매된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는 보컬여신의 대명사 태연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연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면 카드 사용내역 확인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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