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토)∼8.5.(일) 밤 9시까지 관람 가능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개관 시간을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로 연장한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개관 시간을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로 연장한다.
 
26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야간개장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하계휴가기간 중 경주 및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국립경주박물관은 하계휴가기간 동안 음악회, 마당극, 가족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지역주민과 관람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문화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간개장과 문화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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