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미스터 션샤인> 제품 출시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파리바게뜨가 tvN의 새 주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제작 지원한다.

파리바게뜨가 제작 지원하는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은 1900년대 초 격변하는 개화기 시대 조선을 배경으로, 미 군함을 타고 미국에 넘어가 그곳에서 자란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펼치는 일들을 그린 휴먼멜로드라마다.

히트작 메이커인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에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등 화려한 캐스팅까지 더해져 매주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특히 첫 방송부터 영화 같은 영상미로 시청자의 눈길을 잡은데다 시대극의 특성상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러 배경과 소품, 설정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공간적 배경인 ‘불란셔 제빵소’를 콘셉트로 만든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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