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건전육성에 최선의 노력 당부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한정우 경남 창녕군수는 지난 26일 지역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의 현안사항 파악에 이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요리제과제빵실, 방과후아카데미 교실, 다목적홀 등 설점검을 했으며, 꿈의오케스트라 연주 등 45개의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살피고, 지역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적정한 수련활동 거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수련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영산․남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2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청소년은 다가오는 미래 주역이다.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에 창녕군 청소년수련시설이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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