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소장 최용성)는 지난 30일 하수관리사업소 내 에너지 제로하우스에서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토론회를 가졌다.
 
  하수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소속 4개과 부서장과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등 25명이 참석해 시장의 민선 7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을 위한 내년도 사업소 운영 방향 소개와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 제안 등 자유로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심도있는 토론을 위해 사전에 토론자에게 하수관리사업소의 기본현황 및 주요업무현황을 배포했으며, 그에 따라 다각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방안들이 쏟아졌다.
 
최용성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장은 “제안된 내용은 부서별로 분석과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2019년 예산편성 시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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