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스냅투어 포스팅 글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하루하루가 힘겹다. 지연스레 더위를 피해 물에서 즐기는 스포츠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서핑이 대세다. TV 프로그램에서도 서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방송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핑 매니아로 알려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여름 휴가 동안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양양으로 서핑트립을 떠날 멤버들을 모집하는 포스팅을 직접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신개념 여행공유서비스 스냅투어에는 팝 칼럼니스트 겸 영화평론가 김태훈의 서핑 관련 포스팅이 메인 게시물로 올라와 있다.

여행에 동참하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양양의 프라이빗 해변에서 김태훈과 함께 서핑 강습을 받으며 시원한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성별무관, 서핑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여행앱 스냅투어에서 받고 있으며 10명까지 신청을 받아 함께 여행을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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