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저임금상승,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영업주들이 저비용·고효율 홍보 방안을 습득하고 최신 트렌드에 한발 다가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영업에 SNS를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현실적이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정책을 발굴해 영업주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업소 하나하나가 연수구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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