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아이즈(IZ) 현준이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기억, 하리’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기억, 하리’는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외전이며, 고등학생이 된 여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여름방학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12부작 호러 로맨스 드라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기억, 하리’에서 남자 주인공 ‘강림’ 역을 맡은 현준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준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모습으로 검은 복장에 신비한 목걸이를 하고 있다. 과묵하지만 따뜻한 배려심으로 ‘하리’를 지켜주는 ‘강림’ 역에 몰입한 현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첫 방송을 앞둔 현준은 “드디어 오늘 ‘기억, 하리’ 첫 방송이 시작되네요. 첫 연기 도전인 만큼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저희 ‘기억, 하리’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 오늘 밤, 꼭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억, 하리’는 오늘(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목~금 저녁 8시 투니버스와 유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