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2018년도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교통교육‧방송기술‧일반행정 등이며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이번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합격자는 3개월 정도 인턴(수습)근무한 뒤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8일부터 16일 18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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