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을 위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 취득반인 ‘꿈을 활용하는 능력, 꿈활(이하 꿈활)’은 학교 밖 청소년 11명을 선착순 모집해 8월 20일(월)부터 9월 10일(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꿈활’ 참가 청소년은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에서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 실기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지원된다.

꿈드림은 만 9세에서 24세의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등의 상담지원 활동과 1:1 학습멘토링,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 등의 학업지원 활동, 직업체험, 자격증취득, 취업연계 등의 취업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 성장캠프, 문화체험, 동아리 활동과 같은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신청방법과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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