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서는 경찰경호계열 서봉성 학부장이 태권도학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 커리큘럼 및 취업 성과, 취업난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지도자였던 김대환 대표, 서울현대를 졸업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의정부경찰서 형사과 김정훈 형사, 서울시 청원경찰 허건씨가 참석해 예비 신입생을 위한 진로 찾기의 중요성, 태권도 사회의 현실적인 조언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신입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서 태권도학과 과정(경찰행정/행정전문학사)의 커리큘럼과 전망성에 대해 알 수 있으며, 교내 안에 위치한 태권도장도 함께 견학하여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배워갈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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