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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말9초’로 예정된 3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을 하루 앞두고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예정된 남북 고위급 회담이 3차 남북 정상회담이나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화에 다가가는 진전된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며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의 계획과 체제보장을 원하는 북한의 진심을 북미 양국에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중재자이자 당사자가 바로 우리 정부”라며 정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또 전날 서울에서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가 열린 것과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위해 우리 선수단이 평양을 방문한 것과 관련 “끊임없는 민간교류야말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남북의 염원을 전 세계에 보여주는 것”이라며 환영했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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