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1층 민원실과 보건지소를 ‘무더위 쉼터 홍보관’으로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 보건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1층 민원실과 보건지소를 ‘무더위 쉼터 홍보관’으로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보건소에 따르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언제든지 보건소를 찾아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전담 인력을 배치에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홍보와 만성질환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로 시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건소는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어지러움이나 오심, 구토, 심한 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폭염에 대비해 물을 자주 섭취하고,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식사 시간을 지키고 옷차림은 밝고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위 쉼터 홍보관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건강 상담과 폭염 대비 교육 홍보를 통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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