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동국대학교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이 2회 글로벌 메이커 연수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란 기술 매니아부터 공예가, 교육자, 팅커러, 취미공학자, 엔지니어, 아티스트, 학생, 저자, 자신이 제조한 물건을 파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을 포괄한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동국대가 선정한 우수 메이커 여자 공과대학 재학생 30명은 싱가포르를 방문한다.

아시아의 MIT라 불리는 싱가포르의 국립 난양 공대, 싱가포르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메이커 그룹,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대학의 팹랩 싱가포르 폴리테크닉 등을 찾아 발달한 메이커 문화와 교육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도 탐방한다. 메이커 페어 싱가포르는 엔지니어나 예술가 등 각계 각층의 메이커들이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시연하여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행사다.

싱가포르에서는 2012년부터 매년 메이커 페어가 열리고 있다.

메이커 페어 관람을 통해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메이커운동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미래의 메이커운동에 대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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