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서울특별시의회>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울시교육청 직고용 전환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북부교육지원청 산하 직속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시설관리 직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규직화 정책을 공유 및 현장 의견을 목적으로 열렸다.
 
채 의원은 “이번 문재인 정권과 조희연 교육감 체제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설관리 직종사들에 대한 근로환경개선이 이뤄질 것”이라 전망하며 “고용형태를 간접고용에서 교육감 직고용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정책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