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및 골굴사 방문

[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일배)는 의원들이 16일과 17일 양일간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및 골굴사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증ㆍ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 견학을 통해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와 생산․운반․처분 등 방사성 폐기물 처리 전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으며, 골굴사 방재시스템 견학에서는 문화재 방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의회운영위원회 박일배 위원장은 “이번 의회운영위원회 벤치마킹을 통해 의회운영위원회 의원 간 소통의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강화의 기회였다"고 벤치마킹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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