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2관왕 주인공 정신선 16강 진출

남자 펜싱 대표팀 박상영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한 박상영(23·울산시청)이 32강에 진출했다.

박상영은 19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컨벤션센터(JCC) 센드라와시에서 열린 대회 A조 예선에서 4승 2패의 성적으로 32강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상영은 32강기에서 인도네시아 선수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영은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의 주인공 정신선(34·화성시청)은 예선에서 4승1패로 16강에 진출, 개인전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남자 펜싱은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빛 사냥에 도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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