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나항공>
[일요서울|김은경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 갤럭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로 출시된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 갤럭시 Note9’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13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정식 판매된다.

통신사는 LG U+이며, 해당 기종은 ‘갤럭시 Note9’ 128GB와 512GB이다.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단말기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이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 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위클리 딜즈’▲에버랜드(11월 예정)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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