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지난 17일 대산면 시민서포터즈 15명이 ‘2018 창원 방문의 해’와 ‘창원세계사격 선수권대회’를 널리 홍보하고자 대산면 가술 삼거리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산면 가술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지에 거주하는 친지 및 지인들이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창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9월 1일 개막식 입장권 신청과 결선경기 입장권 사전예매 방법을 안내했다.

임동식 대산면장은 “올해도 이제 반환점을 돈 것 같은데 올해가 끝날 때까지 창원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려 관광객들이 더욱더 많이 방문하도록 힘써달라”고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당부하고,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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