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내 최고 직업교육 전문기관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생활체육계열 야구산업학과 과정이 야구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서울현대 김남경 학장은 서울특별시 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 야구의 변화에 적응하고 한국야구 발전을 위한 과학적 연구와 교육을 진행해 야구지도자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이 학교의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야구산업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내신·수능성적 반영 없이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혜택, 원서접수 등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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