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새로운 성격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Green’을 선보였다.

국내 최고의 VVIP카드로 평가 받는 ‘the Black’을 필두로 프리미엄 카드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카드는 또 한번 새로운 프리미엄의 가치를 파격적인 컬러에 담았다.

‘the Green’은 2008년 ‘the Red’를 출시한 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컬러의 프리미엄 카드다.

우선 현대카드는 주로 자연이나 평화, 친환경 등을 상징했던 그린(Green) 컬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그린 컬러에 금속성(metallic) 광택을 더하고 골드 컬러를 활용해 ‘the Green’만의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

차별화된 상품 설계도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는 정밀한 고객 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경제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고객군을 발굴, 이들이 첫 럭셔리 카드로 ‘the Green’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특히, 현대카드는 ‘the Green’을 온라인 신청 전용카드로 설계해 모집 비용을 절감했다. 이렇게 절감한 비용으로 고객들에게 전 세계 800여 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와 인천국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회원 전용 상담센터(the Green Desk) 운영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에서 가장 강력한 M포인트 적립 혜택도 ‘the Green’의 특장점이다.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월 카드 이용금액(일시불/할부)이 100만 원 이상일 때는 기본 적립포인트의 1.5배, 200만 원 이상일 때는 2배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용금액 50만 원 미만 시 M포인트 적립 혜택 없음)

현대카드 관계자는 “럭셔리 서비스와 경제성을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그린이라는 파격적인 럭셔리 컬러에 담았다.”며 “그린카드를 통해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은 또 한번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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