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의 기간으로 제243회 임시회가 개최되며, 제1차 본회의가 열린 29일에는 각종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다.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영양군의회가 제8대 개원 이후 각종 민원 처리를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 하는 등 활발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으로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의회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의 기간으로 제243회 임시회가 개최되며, 제1차 본회의가 열린 29일에는 각종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했다.
 
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1차 본회의 개최 후에는 곧바로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주요 현안 도로사업 현장을 방문해 민생 행보를 이어 갔다.

이 날 현장방문은 영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본 후,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조속히 시행 해 줄 것과 사업 시행 중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은 “현장 속에 모든 답이 있고 더 많은 현장과 군민을 만나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중심 의회를 만들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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