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 등 7개소 등산로 이정표 정비
마산회원구는 이번 등산로 이정표 정비로 등산객에게 정확한 산행정보를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하고 산림경관을 향상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박양권 마산회원구 산림농정과장은 “여러 곳에 등산로 이정표가 설치돼있고 작업여건이 열악해 관리에 어려움이 많으나 등산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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