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선미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워닝(WARN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니앨범 워닝(WARNING) 발매한 선미
미니앨범 워닝(WARNING) 발매한 선미
 선미의 미니앨범 '워닝(WARNING)'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GASHINA)'와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이자 전체 테마가 '경고' 였음을 알려주는 앨범이다.

3부작 프로젝트 앨범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은 '사이렌(Siren)'으로 선미가 작사, 작곡가 프란츠(Frants)와 함께 공동 작곡했다. 선원을 유혹하는 신화 속 인어를 상상하게 만드는 퍼포먼스 또한 선미 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인 노래다.

선미의 미니앨범 워닝(WARNING)은 쇼케이스 당인(4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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