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5일 오후 3시 15분경 인천 영흥도 소재 화력발전소에서 하역 부두 보수 작업을 진행하던 인부 3명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2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인천해경은 실종된 이들을 찾기 위해 해상에서 수색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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