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6일 오전 5시경 전남 완도군 대모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1.97t급 연안복합어선 D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화상을 입은 D호 선장 A(59)씨는 주변 어선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D호는 해경의 화재 진화 과정에서 전소돼 침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도해경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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