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6일 새벽 3시 8분께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동남부 아비라(安平)정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최초 지진 이후 규모 3~4의 여진이 계속됐다.

이 지진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수십채 가옥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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