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진중공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삼성물산과 2757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석탄취급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 규모는 지난채 연결 기준 매출액의 11.2%다. 계약기간은 2022년 2월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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