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황각규(왼쪽) 롯데그룹 부회장이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 날 면담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도 함께했다.

황각규 부회장은 “롯데그룹은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협력 활동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인도네시아의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기간사업 투자, 문화사업 확대, 스타트업 육성 지원 등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