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전국 동요대회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러브엔젤스 중창단, 햇살나무 중창단이 출연해 ‘별이 가득 꿈이 가득’이라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상어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상어 가족’, ‘고마운 아침밥’, ‘더 더 엄마’ 등 다양한 창작동요를 통해 재미있게 꾸민 미니 뮤지컬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 앞서 지난 5월에는 무료 오페라공연을 개최한바 있으며, 오는 16일에는 직원가족과 진주시민이 함께하는 ‘제4회 KOEN 플프마켓(중고장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공연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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