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와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 집중 홍보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면서 사천시 관광 홍보에 나섰다.
 
 21회째의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사천시는 경남도의 타 시·군과 함께 경남합동 홍보관을 운영해 사천시의 가을 여행지와 사천바다케이블카, 공군과 함께하는 2018 사천에어쇼 등을 집중 홍보했다.
 
사천시는 이번 관광전에서 사천관광지 바로 알기 퀴즈와 사천시에서 생산된 와인, 요거트 등 농특산품 전시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사천바다케이블카로 사천시에 가봤다는 관광객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천시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사천을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도 참가해 사천 관광 홍보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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