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우주항공·해양관광·환경중심의 시민과 함께하는 균형있는 상생도시로 성장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있는 사천시가 제10대 송도근 사천시장의 민선7기 100개 공약을 최종 확정했다.
 
 명품 도시 사천을 위해 선거기간 중 발표된 우리동네 정책공약을 중심으로 추진부서와 실천 가능여부 및 이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알뜰공약 중심으로 공약을 결정했다.
 
'시민이 먼저입니다.'시정지표 아래 6개의 시정방침으로 ‘골고루 함께 잘사는 사천, 시민이 행복한 사천을 만들기’를 위한 공약을 살펴보면 우주항공 미래도시 7건, 품격높은 교육도시 5건, 균형있는 상생도시 31건, 시민중심 명품도시 17건, 해양관광 거점도시 17건, 환경중심 생태도시 23건으로 6개 분야 총 100건이다.
 
공약사업 중 완료시기별 구분으로는 임기 내 84건, 임기 외 16건으로 대부분 임기 내 완료되는 사업으로 임기 외 사업은 이행률 제고를 위해 추진계획 로드맵을 철저히 작성할 계획이다.
 
세계로 뻗어가는 사천시의 새로운 밑그림이 될 100개 공약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서에 따라 분기별 이행사항 점검을 통해 공약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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