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경력 전문 사진 작가 촬영, 기업 고객도 많아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디지털 카메라부터 스마트폰까지 사진 촬영이 손쉬워 지면서 단순 인물 사진 촬영 중심의 스튜디오들이 기업화를 통해 촬영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촬영 분야를 다양하게 진행함은 물론 기업 중심의 고객를 확보하면서 전분성과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첼리스 스튜디오(이하 첼리스)의 경우 사진 촬영 25년 경력의 사진작가를 중심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기업 제품이나 브랜드부터 광고, 패션, 음식 촬영까지 진행해 현재 다양한 기업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첼리스의 정상현 실장은 콜롬비아대학교 사진학 전공 이후 홍익대 대학원 문화컨텐츠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여러 대학에서 상업사진과 사진학에 강의를 진행함은 물론 기업 중심의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정 실장은 “2002년 첼리스 스튜디오가 설립된 이후 디지털 상업 사진의 한 부분을 담당하며 현재에 이르렀다. 광고, 상업사진을 기반으로 많은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다수의 우수한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며 “최근 사진 촬영의 생명은 전문성과 다양성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제품, 브랜드, 광고, 패션, 매거진, 방송,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매체가 요구하는 특성에 맞는 이미지를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촬영하여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첼리스는 종근당, 롯데주류, 웅진푸드, 정관장, 한삼인 등 기업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 고객까지 광고주로 함께하고 있다.
 
한편 첼리스는 모델촬영, 패션, 광고, 셀레브리티와 화장품, 쥬얼리, 가방, 시계 외 다양한 기업 제품 촬영, 기업은 물론 개인이 연출한 푸드 촬영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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