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연출자 황승기 PD(가운데)와 주연배우 박성훈(왼쪽)-오동민(오른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성훈-황승기 PD-오동민
 지상파 유일의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8'에서는 20017년 KBS 단막극 극본공모 최우수상 수상작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부터 웹툰과 소설의 리메이크작인 '참치와 돌고래', '너무 한낮의 연애' 등 KBS 2TV를 통해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리한 오피스 드라마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틱 코미디, 생활 밀착형 심리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은 오늘(14일) 밤 10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를 시작으로 21일 잊혀진 계절, 28일 참치와 돌고래, 10월 5일 너무 한 낮의 연애 등의 순서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