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이 교내에 전문 자원봉사단 ‘날개’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봉사단 ‘날개’는 “당신의 날개! 배려와 사랑으로 함께 날자”라는 슬로건을 의미한다. 실제로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 등에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배려와 사랑을 나누고 있다.
 
봉사단은 지금까지 분동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연탄 기부, 장애인 아이스하키 경기대회 자원봉사, 미혼모 차별 시정을 위한 캠페인, 금연구역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
 
이처럼 서울현대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은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맺어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5년 연속 서울권 복지기관에 취업률 90% 이상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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