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익산 보석박물관(관장 정원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휴무일 없이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기획전시실에서는 보석과 귀금속이 어우러진 장인들의 작품 기획전인 ‘보석도시, 익산 귀금속보석 장인展’이 전시된다.

또한 제기차기, 다트던지기, 투호던지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도 제공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풍요롭고 기분 좋은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 및 주변지에 대한 점검을 꼼꼼히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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