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사회복지시설 방문, 생활인 격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17일 오후 3시 30분 문산읍에 있는 애명노인요양원을 비롯한 장애인·노숙인·노인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를 위로·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제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과 저소득계층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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