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의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 44분경 부안 왕등도 북쪽 10㎞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A(51)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3시 44분경 부안 왕등도 북쪽 10㎞ 해상에서 15t급 꽃게잡이 어선(승선원 9명)에 타고 있던 선원 A(51)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함 3척과 헬기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