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마을학교 학생과 외국인 선교사들이 송편 만들기를 하고있다>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교육청 지정 ‘홍익마을학교(목포국학원, 교장 조은세)’는 가족단위, 친구, 외국인 선교등 40여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송편만들기를 했다.
 
홍익마을학교는 전남교육청 지정 마을학교로 온마을이 학교가 된다는 새로운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하는 교육개념이다.

역사탐방, 가족인성, 청소년인성, 환경실천운동, 세시풍속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신청하면 참석 가능하다.

홍익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목포국학원은, 전남국학원의 목포시 지부로써 오랜 교육기부 활동으로 전남교육청 교육기부인증기관으로 지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비영리민간단체로서 10여년 동안 꾸준히 교육기부와 국경일 행사, 우리문화와 역사 철학을 알리는 많은 공익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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