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명 참여, 영유야 돌봄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 이웃사랑 실천
경과원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2일 수원 경동원을 찾아 영유아 돌봄과 어린이 놀이터 보수, 시설물 안전점검 및 주변 청소 등을 하며 노사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소정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앞으로도 경과원은 노사가 힘을 합쳐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 4월 도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년 노사파트너십 지원 기관(공공부문)에 선정, 노사발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