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식공간연출/가정전문학사)이 강은숙 교수의 지도하에 푸드 플레이팅 작업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푸드 플레이팅이란 음식을 예쁘게 푸드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접시의 모양·크기·색깔, 접시에 담는 음식의 모양, 음식의 색깔 등을 고려해 배치하는 작업이다.
 
이번 푸드 플레이팅 작업은 ‘채소를 이용한 메뉴 계획과 스타일링’을 주제로 하였으며 배추, 양파, 옥수수, 토마토, 강낭콩, 단호박, 아몬드, 새우 등 다양한 요리 재료를 사용해 작업 했다.
 
이 학교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과정(식공간연출/가정전문학사) 관계자는 “정규수업 이외에 현장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재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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