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고혹적인 까만 밤의 여왕으로 완벽 변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소유의 새 솔로 앨범 ‘PART.2 [RE:FRESH]’(리프레시)의 타이틀곡 까만 밤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속 소유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 붉은 달 앞에서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유는 감각적인 피아노 선율에 맞춰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유명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와 시크한 슈트룩으로 낮과 밤의 매력을 동시에 담은 앨범 포토로 대중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소유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PART.1 [RE:BORN]’을 통해 깊은 감성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PART.1 [RE:BORN]’은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소유는 매드클라운, 정기고, 권정열, 백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진행, 드라마 도깨비’,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는 예뻤다등의 OST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소유X하니의 뷰티뷰를 비롯해 서울 메이트’, ‘프로듀스48’, ‘이타카로 가는 길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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