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인적분할로 신설된 세아제강의 주권을 오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상장돼있던 세아제강의 강관 제조·판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증시에 다시 상장하는 것으로 보통주 283만6300주가 재상장된다.

기존 세아제강은 세아제강지주로 변경 상장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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