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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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2050분경 부산 동구의 한 컨테이너터미널에서 화물을 적재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트레일러 차량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트레일러 엔진룸과 내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전조등 부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트레일러 기사 A(58)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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