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에어서울이 취항 2주년을 맞아 4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2주년 기념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이 대상이다.

판매 기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10월11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10월5일부터 12월19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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