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뉴발란스키즈가 ‘우주 여행’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선보인 2018FW 다운 팝업 스토어 ‘JOURNEY TO SPACE’가 오픈 양일간 1천여명의 고객이 몰리며 성공리 오픈 했다.

‘JOURNEY TO SPACE’ 는 뉴발란스키즈 2018FW 다운 신상인 ‘뉴발키즈프리즘’과 ‘뉴발키즈위자드’ 구스다운 컬렉션을 입어볼 수 있는 우주선 쇼룸과 포토존, 아이들이 우주공간을 간접적으로 체험 하면서 놀 수 있는 우주공간 대형볼풀과 암벽등반 체험존, 그리고 우주슬라임 만들기 및 우주공간 형광물감 체험존 등 총3가지의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픈 첫날 현장 예약 클래스로 준비된 우주슬라임, 형광우주그리기는 다섯 타임 클래스가 오픈 1시간 만에 예약 완료 되었으며 첫날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일에는 추가로 한 타임을 증설하여 일일 여섯 타임으로 진행 되도록 했다.

뉴발란스키즈 관계자는 “온라인 사전 예약 클래스로 진행 되고 있는 우주생일파티와 마음컬러 클래스 등은 경쟁률이 10:1에 다다를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라며 “단순히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뛰어넘어 부모와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고 말했다.

뉴발란스키즈의 스페셜 팝업 스토어인 ‘JOURNEY TO SPACE’ 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운 팝업 스토어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기며 놀 수 있는 '우주인 체험 미션' 프로그램과 뉴발란스키즈의 다양한 신상 다운점퍼를 편안하게 입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키즈가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 ‘JOURNEY TO SPACE’ 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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