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접어든 경남 진주시 칠암동 남강 둔치는 10월 축제를 위해 설치했던 천막들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콩레이의 영향으로 남강물이 불어나면서 물에 잠겨버린 축제장 @ 이도균 기자
태풍콩레이로 남강물이 불어나면서 물에 잠겨버린 축제장 @ 이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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