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빨간색의 니트웨어로 공항 패션을 뽐내고 있다.

강다니엘이 선택한 빨간색 카디건은 블랙 패턴으로 디자인된 제품. 앞자락 단추 여밈 부분도 같은 블랙 색상으로 배색 된 점이 독특하다. 셔츠와 팬츠, 그리고 가방과 마스크 같은 소품들까지 전부 블랙으로 맞춘 그의 스타일링에서 눈에 띄는 빨간색 카디건은 그야말로 포인트 중 포인트.

인기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은 짧은 상체와 운동선수 못지않게 떡 벌어진 어깨, 긴 다리로 피지컬 갑 아이돌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찰지게 소화해내는 바디에 팬들 마음 설레게 하는 코디 센스까지 갖췄다.

 

<사진 출처=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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