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양세종이 애슬레저룩으로 완벽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양세종이 지난 7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이 날 양세종은 톤 다운된 컬러의 스니커즈와 패턴 자켓으로 애슬레저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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